관상동맥질환 2 - 진단 및 치료 | 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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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과 | 순환기 | 작성자 | 한주용 | 등록일 | 2017-03-15 | 조회수 | 8,902 | |
‘관상동맥질환’이 궁금합니다! 검사 및 진단 심전도, 운동부하검사, 심초음파, 심근 핵의학검사, 관상동맥 컴퓨터단층촬영(CT) 검사, 관상동맥조영술 등의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.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 시행하는 검사가 관상동맥 조영술인데, 이 검사는 직경이 가는 플라스틱 관을 손목이나 사타구니 혈관을 통해 집어 넣은 후 혈관을 따라 심장에 도달시킨 뒤 관상동맥에 조영제를 투여하고 엑스레이 선을 투영하여 관상동맥 형태나 혈관의 이상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. 치료 ● 진단 결과가 나오면 담당 의사는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. ● 동맥경화 위험 인자를 조절하고 약물 요법을 시작합니다. ● 약물요법으로 잘 조절되지 않은 경우에는 관상동맥 조영술 및 관상동맥 중재시술(혈관 확장술)을 실시 하게 됩니다. ● 관상동맥 중재시술의 종류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며, 풍선 확장술, 스텐트 삽입, 동맥경화죽상종 제거술 등이 있으나,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약물방출 스텐트를 삽입하는 것입니다. ● 혈관 확장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혈관의 협착이 심한 경우에는 흉부외과에서 가슴을 열고 관상동맥 우회 수술을 실시하게 됩니다.
<관상동맥 중재시술 – 스텐트 삽입술>
<관상동맥 우회수술>
경과/합병증
관상동맥질환에 대해 효과적인 치료가 시행되지 않으면 흉통,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지속, 악화되는 것 이외에도 심근경색, 심부전, 부정맥 및 심인성 쇼크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중재시술이나 수술의 효과는 좋으나 약물 치료를 지속적으로 병행해야 하며 생활습관을 개선해서 재발의 위험을 낮추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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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파일1 | 관상동맥질환2 - 진단 및 치료.pdf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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